[작은포럼]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일시 2016년 12월 14일(수) 19:00-20:30
장소 신분당선 동천역 대합실
우리 마을과 세상을 잇는 동천역에서 가쁜 호흡을 멈추고 책에 빠져드는 시간,
익숙해진 일상에 물음표를 던지고 좀 더 나은 세상을 상상하는 자리를 엽니다.
신입사원 옆집 청년,
일과 돈의 관계를 고민하는 앞집 아줌마,
진짜 때려친 윗집 아저씨,
아직 모든 게 먼 이야기이기만 한 아랫집 백수...
이웃과 둘러 앉아 일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나눕니다.
주제별 자료전시(컬렉션)
낭독와 연주(해도두리플룻앙상블_좋은친구 센터)
마을 어귀에서 따뜻한 호빵 나눠먹으며 잠깐 멈춤!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