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도서관에서 두 곳의 베이스캠프를 엽니다.
<신분당선 동천역 열린도서관+꿈을 선물하는 책나눔 사업>
일시: 2016년 8월 5일 금요일 오후 5시
장소: 동천역 대합실
아직 도서관이 낯설고 먼 사람들을 찾아가
달그락거리는 일상 속으로 쑥 들어가려고 합니다.
누군가를 두드린 책의 울림이 물결처럼 다른 이에게 공명을 일으키도록
성큼, 또 한 걸음 내딛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시민의 힘에 대한 믿음이자 응원입니다.
8월 5일 여름 한복판,
용인 수지 마을 어귀에서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해질녘 5시, 신분당선 동천역 대합실로 오세요.
#참, 잊지 마세요!
누군가의 꿈을 흔들어깨울 책 한 권, 꼭 챙겨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