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을 사랑하는 여러분, 느티나무도서관입니다."
2014년 10월에 느티나무도서관에 전화를 걸어보신 분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책을 사랑하는 여러분, 느티나무도서관입니다." 라고 말하는 목소리 말입니다.
느티나무도서관에 전화를 걸면 ARS 서비스에서 '조금 튈 만큼' 상큼한(?) 목소리가
여러분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전화 ARS 서비스 목소리의 주인공은
팟캐스트로 '듣는 책'을 제공하는 '착한 낭독, 독(讀)한 일상'의 목소리기부자
박무진님(뮤지컬 배우)입니다.
ARS의 배경음악로 나오는 곡도 선물로 받았습니다.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다 지금은 대학에 다니며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섭군이 첫 음반에 실린 곡(Only for you)을 배경음악으로 선물해주었습니다.
느티나무도서관 ARS 서비스에
상큼한 목소리를 기부해주신 박무진님과 음악을 선물해주신 박지섭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