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 주 수요일 늦은 4시, 지하강당에서
CLC용인이주민센터와 함께하는 <여러나라책읽기>가 진행됩니다.
몽골, 베트남, 네팔, 스리랑카, 중국, 필리핀…,
가깝지만 실은 잘 알지 못했던 이웃나라의 재미난 이야기를
느티나무에 있는 여러나라 그림책으로 읽어줍니다.
4월에는 스리랑카에서 오신 시닷 님이
스리랑카어로 <달아난수염>그림책을 읽어주셨습니다.
스리랑카에 대한 소개도 해주셨습니다.
여러나라책읽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문화적인 삶을 배우고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