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느티나무도서관의 두번째 컬렉션 "모두를 위한 그림책" 전시가 도서관 1층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장애를 가진 분들이 편히 볼 수 있도록 고안된 책, 장애를 가진 사람을 묘사한 그림책,
그림책의 이해를 돕는 이론서들로 꾸몄습니다.
글과 그림으로 누구나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의 세상에서 인간을 보다 폭녋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림책 이론서는 1층 그림책 책꽂이 위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된 책 목록은 갈피표로 만들어두었으니
한장씩 가져가셔도 좋겠습니다.
이번 컬렉션과 관련하여, 4/27(토) 오전11시 북카페에서 신혜은 교수가 진행하는 마을강좌가 열릴 예정입니다.
현재 방문과 전화로 접수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소식과 알림>에 올려두었습니다.
** 전시된 책의 상세한 목록은 <함께 읽는 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