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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2013 첫 번째 마을강좌 "모두를 위한 그림책 Books for everyone"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3-04-10 조회수 : 6,270







느티나무도서관은 2013년 총 6회에 걸친 <마을강좌>를 준비했습니다.

<마을강좌>는 도서관 이용자, 지역주민, 지역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도서관문화의 일상적 체험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 강좌로

K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한국위원회) 부회장이자

KBBY 위기어린이 위원회 실행위원장으로 활동중인 신혜은님의

"모두를 위한 그림책 Books for everyone"을 준비했습니다.



글을 모르는 아이들도 글이 부담스런 어른들도 손쉽게 그림책을 만날 수 있지만

어떤 이들에겐 그 조차도 문턱이 될 수 있습니다.

'장애'를 누구나 가지는 개별적 특성으로 보고

우리 '모두'가 자신에게 필요하고 적합한 책을 읽을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여러 가지 노력과 활동들을 소개합니다.



그림책을 통해 우리 주위의 다양한 이웃들을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2013년 느티나무도서관 첫 번째 마을강좌>

"모두를 위한 그림책 Books for everyone"

- 신혜은 교수(경동대 유아교육과, KBBY 부회장)


일시 : 2013년 4월 27일 (토) 오전 11시 - 1시

장소 : 느티나무도서관 지하 북까페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82-3)

대상 : 그림책에 관심있는 누구나 (선착순 30명)

신청 : 방문접수 혹은 전화접수(031-262-3494, 9134)

강사 : 신혜은 (경동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KBBY 부회장)




누구나 꿈꿀 권리를 누리는 세상!

도서관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느티나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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