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도서관진구들....
2012년 한해동안에도 느티나무도서관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느티나무도서관친구들 명패를 오늘 부착하였습니다.
< 하단의 손길이 닿지 않아 하얀 나무가 새로 부착한 분들입니다.>
느티나무도서관 정기후원자는 2012년 500명으로
2013년에는 650명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출회원이41,000명 하루 이용자수가 500여명이나 되는 사립공공도서관을 운영하는데에는
아직 재정적으로 많이 미흡합니다.
하지만 한 분 한 분 늘어나는 후원자들을 보며 희망을 가져봅니다.
50년 100년 뒤에도 느티나무도서관이 오래도록 자리하고
느티나무도서관친구들 명패가 꽉 차서
더 넓은 판에 더 많은 분들의 이름이 새겨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
늘 찾아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서관,
그래서 자꾸 하고 싶은 게 많아지는 도서관,
그런 느티나무가 우리의 곁에서 희망으로 커나가는 모습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2013년에도 느티나무는
느티나무도서관친구들과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