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고다시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듯한 8월 31일...
포스코A&C에서 단체자원활동가분들이 오셨습니다.
도서관의 형광등도 깨끗이 닦아주시고...
와우~한결 더 밝아졌어요~
3층벽면에 서가도 뚝딱 만들어 주셨지요~
목공을 다루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더이다...
어떤 책들이 꽂힐지 기대가 됩니다.
3층도 아랫마당처럼 데크를 깔았답니다.
중간중간 파여진 홈에 혹여 다칠까 말끔하게 메꾸어 주셨지요~
도서관밖 혹여나 쓸수 있을까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고 있는 나무들도 정리해 주셨지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오셔서 애써주신 포스코A&C 단체자원활동가분들! !
모두모두 애쓰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더 말끔해진 도서관에서 더 많은 이용자들과 함께 꿈을 꾸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