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이제 도서관이 변신을 합니다.

도서관 1층 2층에 몇 명이 잠을 잘 수 있을까요? 10명? 20명? 50명? 모두 틀렸습니다. 하룻밤에 등록한 이들만 250여 명! 이름을 적지 않은 20대들도 많았기에 대략 300여 명의 이들이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지새웠습니다.
서가도 이리저리 옮기고, 책상과 의자도 번쩍 들어 이리저리 옮겨놓고 했더니 제법 잘 공간이 생기더라고요. 느티나무 직원들 힘 좋아 보이던데, 역시나! 라고 생각하셨죠? 그 이유도 부정할 수는 없지만^^;;;,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빠르게 잠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답니다.

이랬던 도서관이 이렇게 변신했습니다. 놀라우시죠?
잠을 청하는 이들, 보고 싶었던 책을 보고 있는 이들, 보드게임을 하는 이들, 또래 친구들과 함께 온 이들, 가족단위로 온 이들, 다들 제각각이었지만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낸다는 그 설렘은 똑같을 것입니다. 이렇게 도서관의 하룻밤은 흘러갔습니다.











[도서관에서하룻밤] 밤의 느티나무는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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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하룻밤-1] 음악이 있는 한 여름밤의 공연
http://www.neutinamu.org/gnuboard4/bbs/board.php?bo_table=new_05_01&wr_id=1547
 
[도서관에서하룻밤-2] 느티나무도서관 동아리의 ‘낭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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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하룻밤-3] 무서운 그림책 읽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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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하룻밤-4] 푸짐한 먹거리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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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하룻밤-5] 영화 함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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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하룻밤-6] 도서관이 변신을 합니다. ^^ 
http://www.neutinamu.org/gnuboard4/bbs/board.php?bo_table=new_05_01&wr_id=1542
 
[도서관에서하룻밤-7] 도서관에서의 하룻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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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하룻밤-8] 고맙습니다,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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