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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하룻밤-8] 고맙습니다, 여러분 ^-^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2-08-31 조회수 : 5,407


:D 에필로그
고마워해야 할 사람이 참 많습니다.
 
바나나 한 박스를 보내주신 우린/예담이 어머니,
토요일 아침 청소를 도와준 안은정 님과 학생들, 그리고 두 딸..(이름을 몰라 죄송해요~)
북카페 뒷정리를 말끔하게 끝내준 청소년 동아리 책사이 친구들,
화장 곱게 하고 놀러왔다 삼각 김밥 만든 가은이와 비행클럽 친구들,
하룻밤 내내 여러 방면에서 도와준 청소년 자원활동가 호정, 소미, 승현, 승진, 우린, 예담, 민주, 하린이와
어른 자원활동가 김정은 님, 김영숙 님, 강우정 님, 김수현 님, 배민혜 님, 김민지 님, 성정음 님, 박경희 님, 이인경 님, 김미성 님, 김선화 님, 고경희 님, 책싸기팀 등.
멋진 공연으로 하룻밤의 문을 열어준 남걸이와 남걸이 어머님과 누나 성은이
그림책을 재미있게 읽어준 예비사서 김은주 님과 김민숙 님과 아들 최겸.
성북구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도와준 성북구 3개 도서관(달빛마루도서관, 석관동미리내도서관, 서경로꿈마루도서관) 관장님과 사서들.
하룻밤 사진을 멋지게 찍어준 몇 개월 전까진 느티나무 직원이었다가 현재는 아닌 기호철 님, 어떤 수식어도 필요 없는 PM(Program Manager)이은영 님과 노영주 님, 하룻밤 행사 후 발생한 쓰레기를 깔끔하게 정리 해주신 박경애 님까지.  





아차차!!
도서관에서 하룻밤 때마다 한밤 내 시끌벅적 함을 견뎌 준 느티나무도서관 이웃 주민들과
불편함 속에도 서로 조금씩 배려하며 도서관에서 잠자리했던 250여 명.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씨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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