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영화 함께 볼까요?
아랫마당과 2층 ‘영화보는방’에서는 그동안 보고 싶었던 영화들을 함께 보았습니다.
영화보는방에선 늦은 4시부터 새벽 4시까지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이 계속 상영되었는데요, 그 좁은 공간에 20명 넘게 아이들이 있었다면 믿으시겠어요? 믿기진 않겠지만 사실이랍니다. ^^
아랫마당에선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줄 공포영화 <식스센스>와 <기담>을 함께 보았습니다. 비까지 추적추적 내린 탓에 공포영화의 묘미가 한층 더해진 것 같았습니다.
아랫마당에서 이동식 스크린을 설치하고 보았던 공포영화. 나름 운치있었습니다. ^^
작은 영화보는방에 저렇게 많은 아이들이 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