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도서관이 문을 연 이후
‘어떻게 하면 공공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꾸려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느티나무가 나아갈 길을 함께 고민하며 생각을 나누는 사람들과 2003년 비영리공인법인으로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을 설립하였습니다.
올해로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이 설립된 지 9년이 되었습니다.
설립 9주년을 맞아 광화문 Olleh Square에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그동안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느티나무가 어떤 꿈을 꿀지 함께 나누고 싶어 마련한 자리입니다.
그래서 10월13일 토요일은 도서관이 10:00~14:00시까지만 문을 엽니다.
미쳐 도서관이 일찍 문을 닫는 안내를 놓치고, 도서관까지 왔다 아쉽게 발걸음 돌리신분들도,느티나무의 성장을 축하하며, 앞으로 느티나무가 걸어갈 날들에 함께 힘을 보태주세요.^^
*행사에 오셔서 함께 응원해주세요!!!!
함께하실 분들은담당자에게 미리 연락주세요. 좌석을 준비하겠습니다~
(임지은_T.070-7777-46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