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느티나무도서관에도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겨울을 알리는 나무열매와 잎사귀의 색깔이 오늘따라 이뻐 보입니다.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1-11-22 조회수 : 5,496

토요일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재미있는 일이 솔솔 일어납니다.
 
세째 토요일마다 열리는 헌책장터가 있습니다.
매번 와서 볼때마다 '왜 전에는 저 책을 못 봤지?' 하는 숨은 보물이 많답니다.
아이들도 자기 책을 고르며 열심히 책을 보네요.
 
토요일에는 학교를 다니지 않는 친구들의 모임인 꼬마또래방이 있구요. 
고구마를 삶아서 요리하기.. 정말 즐거운 요리 시간이었습니다.
사서선생님이 읽어주는 잼있는 책읽기 시간..아이들의 집중!!
 
 
 
 
글쓴이 - 기획운영팀 : 이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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