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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마주이야기>의 이야기^^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2-08-13 조회수 : 5,237

 
8월 8일, 도서관이 문을 닫은 수요일 늦은 7시에 도서관 북카페에서는 자원활동가들과
박영숙님과의 <마주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도서관과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맥주가 이날에는 꽤 잘 어울렸지요.
 
 
질문을 하는 사람과 질문을 받는 사람의 표정이 다르네요..
도대체 어떤 질문이었길래요..^^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별의별 것이 다 궁금하지요..
어느새 밖은 어둑해졌습니다.
 
같은 시간 1층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은 쿠션 싸움(?)도 하고...
 
큰 누나랑, 큰 언니들과 그네타기도 합니다.
"위험하니 우리 앉아서 타자~"
 
 
아슬아슬 불록쌓기도 하고 있네요.
 
 
 
 
 
도서관안이 웃음소리로 가득해졌습니다.
아이처럼 깔깔거리고, 웃음을 터트립니다.
우리들은 느티나무에서 이렇게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네요.
 
편안하게 이야기를 해 주셨던 박영숙 이장님..
이 공간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셨던 참석자분들..
늦은 시간까지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준 청소년 자원활동가 친구들..
도서관 실무자들과 자원활동가회 여러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글쓴이: 자원활동가회 고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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