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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수요일밤 느티나무도서관에 친구들을 초대하였답니다. 단체대출중인"디딤돌학교(학교밖배움공동체)"친구들과 함께..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1-11-05 조회수 : 5,382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수요일 저녁에 인턴,청소년동아리친구들 등 끼리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첫시간은 서비스1팀 김종환군과 북카페 전기요금의 마담 의 책읽어주기 !
사자개 삽사리를 읽었는데..하 .. 재미없었을꺼에요..^^ 연습할때보다 더못했으니까요....ㅠㅠ
 
 
두번째 책읽어주기는 서비스 1팀 조웅기군! 역시 웅기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재밌게 잘읽어주었습니다.
 
 
 
 
 
 짜잔 저희조그만 행사의 첫번째 손님. 성남 디딤돌학교에서 온 친구들~
 도서관에 오자마자 다락방에서 만화만 봐서 다른건 관심없는 듯하더니!!  우리도서관 사소한것 하나하나 까지도 너무 좋아해줘서 감동받았음 ㅠㅠ 노래는 어찌나 잘들부르던지 아주멋짐
 
 
두번째는 서비스2팀 장대환군과 청소년자원활동가 김우린양의 반주/노래
프로포즈할땐 문제없겠죠?ㅋㅋ 
 
 
 그다음은 서비스1팀과 2팀에서 자원활동을 하는 선민씨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자원활동가
 소녀  예담이 둘이 너무잘어울리지않아요 ?  
 자..하이라이트라면 하이라이트 5살부터 40대까지 기타,멜로디언,젬베까지 동원한 마지막 노래 이선이의 "널사랑해" 가 노래를 살렸다는것 ㅋㅋ
 
 
 
 
 
디딤돌학교 친구가 즉석에서 해준 연주와 노래. 평소에도 기타를 즐겨 치는듯 잘치던친구
 
 
 
 
두번째 손님 계원예고에서 온친구 같이온 친구들 사진은 못찍었나보네요 ㅠㅠ
이친구도 즉석에서 피아노 연주를 보여준친구
 
 
디딤돌학교 친구들이 가요부르는중ㅋ 처음엔 안하더니 한곡부르고 삘받아서 계속 불러주심
귀가 즐거워요~
 
 
 
 
 느티나무도서관 청소년동아리 친구들 놀때 만큼은 혼신의힘을 다하며 잘놀아서 부러운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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