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도서관은 2013년 총 6회에 걸친 <마을강좌>를 준비했습니다.
<마을강좌>는 도서관 이용자, 지역주민, 지역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도서관문화의 일상적 체험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 강좌로
K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한국위원회) 부회장이자
KBBY 위기어린이 위원회 실행위원장으로 활동중인 신혜은님의
"모두를 위한 그림책 Books for everyone"을 준비했습니다.
글을 모르는 아이들도 글이 부담스런 어른들도 손쉽게 그림책을 만날 수 있지만
어떤 이들에겐 그 조차도 문턱이 될 수 있습니다.
'장애'를 누구나 가지는 개별적 특성으로 보고
우리 '모두'가 자신에게 필요하고 적합한 책을 읽을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여러 가지 노력과 활동들을 소개합니다.
그림책을 통해 우리 주위의 다양한 이웃들을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2013년 느티나무도서관 첫 번째 마을강좌>
"모두를 위한 그림책 Books for everyone"
- 신혜은 교수(경동대 유아교육과, KBBY 부회장)
일시 : 2013년 4월 27일 (토) 오전 11시 - 1시
장소 : 느티나무도서관 지하 북까페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82-3)
대상 : 그림책에 관심있는 누구나 (선착순 30명)
신청 : 방문접수 혹은 전화접수(031-262-3494, 9134)
강사 : 신혜은 (경동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KBBY 부회장)
누구나 꿈꿀 권리를 누리는 세상!
도서관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느티나무도서관
www.neutinamu.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