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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도서관카운터에서 회람하고 있습니다. (4/15~4/27)
자원활동가회 임시총회를 소집하기 어렵다고 결정하기까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자원활동가회 운영을 절차에 따라 지원하지 못한 책임을 느끼며 깊이 반성도 했습니다.
신중하고 진지하게 판단하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도서관의 입장과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회람에 첨부한 양식에 의견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