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열린 헌책장터는 장마로 인해 비가 계속 내려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와서 보석같은 책들을 찾아갔고, 기증해주시는 분들 덕에 책이 모이고,
해를 거듭하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진행하기위해 자원활동가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달에는 또 어떤 책들이 주인을 기다릴까요?
한권에 1000원 2000원하는 돈이 모여 이렇게 새 책도 사고 서가도 마련하고
참 여러사람이 모이면 가능한 일이 많이 생기네요.
8월 셋째 토요일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