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 도서관이 문이 열리고 바쁜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일정
자원활동가 OT
직장을 다니면서 자원 활동을 하려는 분과들 평일 오전에 시간이 힘든 분들을 위해 토요일에 OT를 하였답니다. 기운넘치는 자리였는지 관장님의 말씀도 길어졌지요.
자원 활동가 회장님께서 도서관을 구석구석 다 소개해주셨습니다. 미소가 떠나지 않는 친절한 서비스~~
두 번째 일정
토요일 셋째 토요일마다 찾아 오시는 든든한 단체 자원 활동가 대우엔지니어링 직원분들
반갑습니다. 일이 끝나기 무섭게 저희를 찾아와 또 다른 일이 없냐며? 저희를 귀찮게(?^^)하시는 부지런한 단체자원활동가..
도서관 구석구석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청소해주시고..
그림책도 깨끗하게 닦에 주셨습니다.
세번째 일정
꼬마또래방 신입회원을 위한 도서관소개 와 KBS <취재파일 4321>촬영이 있었습니다.
학교에 가기전 친구들과 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또래방 새식구에게 도서관을 소개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그 시간에 KBS<취재파일 4321>에서 ' 공공도서관의 이용, 운영 실태와 도서관 관련 시민운동 등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시민들이 도서관 이용하는 모습,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이용객과 도서관 관계자 인터뷰 등을 중심으로 취재' 를 하였습니다.
6월 12일 일요일 KBS1 밤 10:30분 <취재파일 4321>에 느티나무도서관이 어떻게 나올지 함께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