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번 두리번.."자원활동하러 왔는데요?"
애띤 청소년 3명의 남자아이가 함께 왔네요.
빨간 앞치마를 입으니 더 이뻐 보이는건 왜일까요?^^;;
지금부터 책 정리 시간..
각자 맡은 곳을 향하여 출발합니다. 한달이 되어 가니 뭐 해야 하는지 척척 잘 아는군요.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만화방..아..한친구가 먼저 찜..ㅋㅋ
바닥에도 턱하니 앉아 매의 눈으로 잘못 꽂힌 책을 찾아냅니다.
단체자원활동가이신 대우엔지니어링 직원분들도 함께 하는 토요일이었습니다.
그들이 있어 책을 더 쉽게 찾을 수 있어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