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비가 쏟아지는 주말에는 도서관에 많은 이들이 모여듭니다.
여기저기 구석구석 자기만의 자리를 잡고 책읽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가족이 함께 책읽는 모습
아이 혼자 열심히 책읽는 모습
뭔가 집중해서 글을 쓰는 모습
함께 영화를 보는 모습
이웃끼리 만나 함께 이야기 나누는 모습
그리고
여기저기 뛰어 다니느라 바쁜모습(너무 바빠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모습^^)
그렇게 주말은 즐겁게 흘러갑니다.
장마가 빨리 가면 좋겠지요.
그래도 비오는 지금을 즐기는 법을 만들어가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피해없이 잘 지나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