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마다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꼬마또래방
햇살 좋은 봄날 나라씨와 책읽기
아이들의 친구인 나라씨가 책을 읽어줄 땐 아이들의 눈은 더 커지고 신이 납니다.
엄마와 함께 만든 민들레를 손에 들고 책속으로 풍덩~~
봄이 가기 전에 도서관으로 봄나들이 오세요...
그리고.. 간장님이 아이들에게 봄소식을 알려 주었어요
얼마 전에 심은 곳에서 싹이 나왔어요. "물을 주고 잘 커라..잘 커라.." 토닥토닥 해주고
이 새싹이 자라면 무슨 꽃이 필까요? 과연 무엇을 심었을까요?
매주 토요일마다 와서 토닥토닥 힘을 주고 같이 지켜보기로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