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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은 봄날 꼬마또래방 아이들은 무얼하고 놀았을까요?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1-05-14 조회수 : 4,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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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마다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꼬마또래방
햇살 좋은 봄날 나라씨와 책읽기
아이들의 친구인 나라씨가 책을 읽어줄 땐 아이들의 눈은 더 커지고 신이 납니다.
엄마와 함께 만든 민들레를 손에 들고 책속으로 풍덩~~
봄이 가기 전에 도서관으로 봄나들이 오세요...
 
 
그리고.. 간장님이 아이들에게 봄소식을 알려 주었어요
얼마 전에 심은 곳에서 싹이 나왔어요. "물을 주고 잘 커라..잘 커라.." 토닥토닥 해주고
이 새싹이 자라면 무슨 꽃이 필까요? 과연 무엇을 심었을까요?
매주 토요일마다 와서 토닥토닥 힘을 주고 같이 지켜보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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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첫번째 공동체 상영, <아이들>을 함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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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 오후 인턴들이 도서관 곳곳에 꽃을 심었습니다. 따뜻했던 휴일 나들이 못가신 분들도 도서관에 오셔서 서운한 마음 달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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