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으로 기다리던 꼬마또래방 새식구 맞이
드디어 만나는 날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서
음... ' 다들 올까? 바람을 맞으면 어떡하지...' 하는 노파심이 일었다.
하지만, 정말 괜한 걱정이었다.
다 같이 이날을 기다리고 있었던게 분명했다.
새 식구로 들어온 호성이와 현성이, 유준이, 교운와 교헌이, 도현이와 진경이, 지후
반가워용.
그리고,
둘째를 본 해찬이네가 백일이 안된 해완이와 함께 왔어요.(둘이 무척 닮았네요^^)
새로운 친구들과
또, 보고 싶었던 해찬이와의 만남으로
또래방 식구들은 반갑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