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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하나뿐인 '사람 책'!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2-09-12 조회수 : 5,309

"세상에서 하나뿐인 사람책"
당신과의 만남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성북구 3개 도서관(꿈마루, 미리내, 달빛마루도서관) 중 하나인 달빛마루도서관에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람책을 만날 수 있는 '휴먼라이브러리'를 진행합니다.
 
오는 토요일(9/15) 오후 3시~4시30분!
삼선공원 내 고즈넉한 한옥 '총무당'에 둘러앉아 가족-소통과 관계를 주제로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이사장의 "엄마, 난 어느 나라에서 왔어?"
김지용 LG트윈스 프로야구 선수의 '야구선수 가족이야기'
노영주 가족학/여성학 강사의 '지루하지 않는 책' 등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자합니다.  

'사람 책'과 독자가 된 이웃들이 둘러앉아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공감하는,
마음이 오가는 따뜻한 체험, 삶을 돌아보며 성장하는 시간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해질 무렵엔 올해 성북구 한 권의 책으로 선정된 <가족입니까>의 작가도 만나고, 
낭독과 노래공연, 참가자들이 다함께 문자와 영상을 나누는 야외 북콘서트도 진행할 계획이니 
친구, 식구들과 함께 가을 나들이 오셔서 특별하고 향기로운 추억,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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