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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세미나_희망을 말한다(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08-11-10 조회수 : 4,829

지난 25일 한일교류 도서관 심포지엄에 와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이른 10시부터 늦은 5시까지 한 분도 자리를 뜨지 않고 듣고 메모하는 진지한 모습에
행사를 준비한 저희가 되려 감동받았습니다.
덕분에 히로세 츠네코, 마사키 토모코 선생님, 아오야마다이문고 분들도
감동받고 기뻐하고 자극을 받아안고 돌아가셨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교류하자고 메일까지 주셨기에,
그 마음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 올려두었습니다.
히로세 선생님도 편지로 꾸준히 교류하고 싶다는 마음을 보내오셨지만
저희 또한 그 마음이 간절하네요.
우리가 지금 마주한 문제들을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
생각과 마음을 모아가고 싶습니다.
그런 뜻에서 저희 재단은 도서관인들이 배우고 소통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려 합니다.
심포지엄 준비로 지난 달 쉬었던 월례세미나를 다시 엽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희망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

참가신청하실 분들은 여기를 누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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