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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도우미 모집(2/27~3/3)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06-02-24 조회수 : 6,270

햇살이 따스해서 산으로 들로 나들이 가고 싶네요^^ 새학기를 맞는 우리 친구들은 설레기도 하고 공부 때문에 너무 바빠질까봐 걱정도 되겠지요? 오랫만에 입은 교복이 껑뚱해진 만큼... 생각도 자라고 자신감도 커져서 친구들 소중한 꿈이 쑥쑥 자랐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올해는 또 어떤 멋진 청소년들이 활약을 할까? 도서관 일도 거들고 함께 추억도 만들어 갈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느티나무에서는 해마다 봄, 가을, 두 번씩 청소년 도우미를 모으고 있어요. 함께 할 친구들이 모아지면 도서관이 어떤 곳인지, 도우미가 되려면 어떤 걸 알아야 할지, 궁금한 것도 알아보고 반가운 얼굴들 인사도 나누는 자리를 가질 거에요. 시간 잘 기억했다가 꼭 오세요~ 청소년 도우미 '봄모둠' 예비모임! 3월 4일 (토요일) 늦은 1시 30분부터 ~

[알립니다]==============================================================
"느티나무 청소년도우미, 함께 하고 싶은 친구들 서두르세요."

누구? 1318 누구나 - 먼저 오는 사람부터 16명쯤 - 16명이 다 차고도 더 하고 싶은 친구가 있으면.. 가을 모둠을 기다려주세요^^
어떻게? 도서관에 와서 신청서에 이름을 써주세요. - 신청서는 도서관 책 빌리는 곳에 있습니다. - 전화로는 신청을 받지 않아요. 만나서 물어보고 의논할 게 많거든요.
언제? 2월 27일(월요일) ~ 3월 3일(금요일) - 이른 11시 ~ 늦은 5시 (도서관 문 여는 시간) - 3월1일 삼일절, 2일 목요일, 도서관 쉬는 날인 거 잊지 마세요!
활동기간? 3월부터 ~ 여름방학 끝날 때까지 - 2학기 개학할때, 학교에 낼 확인서를 만들어드려요 - 한 달에 한 번 2시간쯤, 토요일이나 일요일. 2~3명씩 짝을 지어 활동합니다.
더 궁금한 건? 뭐든지 물어보세요 -> 이정진아줌마! (손전화 : 010-4733-6395)

[자랑하고 싶어요========================================================
"지난 가을부터 겨울방학까지 애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강가희, 김동현, 김미리, 김민찬, 김지현, 손영민, 신일용, 안소희, 안효진, 양형섭, 오현주, 유경원, 유혜지, 이기준, 이연지, 이예은, 이지연, 이혜민, 정수현, 차은주
- 모두 스무 명 친구들이 152시간 동안 도서관에서 갖가지 활동을 해주었습니다.
- 일일이 기록을 남기지않고 애써준 친구들은 훨씬 더 많답니다. 빨리 자라서 언니 오빠, 형 누나들처럼 되고 싶은 꼬마도우미들 고사리손도 한몫했고요.
- 그 작은 손길, 소중한 마음... 하나 하나가 모여서 우리 느티나무가 책과 이웃을 만나는 행복한 사랑방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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