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스스로를 옭아매고 있는 환경에서 벗어나려면, 초연해지려면
아마 스스로에 대해 글로 써야 할 것이다.
난 그 날이 오리라고 믿는다.
그녀는 결국 스스로에 대해 글로 풀어낼 것이다.
그때가 참으로 그녀가 자유라는 문을 열어젖히는 때일 것이다.

쟝 그르니에가 한 이 말이 가슴을 파고 듭니다.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실에서, 당신과 함께 그 날을 맞고 싶습니다.

▶강의 내용 :

▶강사 : 강창래

- 전문가가 뽑은 우리나라 최고의 대중문화기획자(출판부문, 96년)
-『한겨레21』이 뽑은 우리나라 컴퓨터 전문가 10인(94년)
- 한겨레노동연구소 전임강사(98년~2002년)
- 밀란 쿤데라의 한국 에이전트였다.
- 컴퓨터 책과 영어책, 모두 23권을 썼다.
-『시간의 역사』(스티븐 호킹)을 비롯, 수많은 책을 기획편집했다.
- 도서출판 리좀 기획실장

▶대상 :

- 최대 인원 : 15명
- 자기 이야기를 글로 쓰고 싶은 사람.
- 동화나 어린이책, 어른책, 픽션이나 넌픽션을 쓰기 위한 기초를 제대로 다지고 싶은 사람.

▶언제 :

- 3월 21일부터 4월 25일까지( 6회 )
- 주마다 화요일 아침 10시부터 13시까지

▶어디서 :

- 느티나무어린이도서관
- 주소 : (449-840)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 신정마을 현대성우상가 지하
- ☎ (031)262-9124 / 262-3494

▶수강신청 :

- 수강료 : 10만 원(느티나무도서관 도우미 7만 원)
- 수강료를 입금하고 전화를 주세요.
- 통장번호 : 국민은행 290337-04-000612, 예금주 : 느티나무문화재단,
- 이메일로 입금 사실과 수강할 분의 ①이름, ②나이, ③연락할 수 있는 전화번호, ④이메일 주소를 써서 보내주셔도 됩니다.
- 이메일 주소 : office@neutinamu.org
- 담당 : 김은정
- 신청 마감 : 3월 18일(토)까지, 또는 15명까지 선착순.
- 느티나무어린이도서관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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