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도서관에서의 하룻밤! 끝~~~~

25일 토요일 아침 7시입니다. 간단히 주변을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왔는데요,  하룻밤이 이렇게 짧은 줄은 몰랐습니다. 밤새 도서관 일꾼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아침에 일어나면 배가 출출할지도 모를지도 생각에 식빵에 딸기잼을 바르고 있었답니다. 맛없어하면 어떨까 걱정했었는데, 다들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웠습니다.
2012년 도서관에서의 하룻밤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아쉬웠다고요? 내년에 다시, 도서관의 문을 밤새도록 활~짝 열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잠에서 막 깬 상태라 다들 비몽사몽이네요~~^^


도서관에서 준비한 토스트~ 맛있었나요?


다들 짐이 장난이 아니네요~~ **


밤새 저랬던 도서관이 언제 그랬냐는 듯 변신을 합니다. 짠~~ 저렇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