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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장마철 빗소리 들으며 책 속에 푹 빠져 있는 도서관 구석구석 풍경들..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1-06-27 조회수 : 4,963

태풍 메아리의 영향은 계속되나봐요..비와 바람이 쉬지 않고 오네요..
다들 비피해는 없으신지요?
주말내내 도서관에 비를 피해 나온 많은 분들이 있어서 즐거웠답니다.
 
비오는 날에는 하고싶은것 중에 빈대떡먹기와 누워서 만화책 보기가 있지 않나요?
정말 만화방에 집중된 시선들..^^
 
 
 
우리 개구장이 친구들도 다정하게 함께 책보기에 푹 빠졌네요^^
 
 
앉아서 책 볼 수 있는 자리엔 많은 이들이 가득하네요..
 
 
 
 
집에서 영화 한편 보는 것도 좋겠지요. 재미있는 영화를 고르셨을까요?
 
 
느티나무도서관에는 커피향이 있다?
yes~
커피향 가득한 제3의 열람실<북카페-전기요금>에 많은 이들이 함께 해주었네요.
 
비오는 아랫마당에 허전하네요. 우산 쓴 한사람만이...
 
 
모두들 건강조심하시구요.가벼운 마음으로 느티나무도서관에 놀러오세요.
비오는 도서관의 모습도 새롭답니다. 그리고 많은 책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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