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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다」와「커졌다」의 서현 작가님과 책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2-08-21 조회수 : 5,644

 
 
 
지난 8월 17일 금요일 「눈물바다」와「커졌다」를 쓰신 서현 작가님과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날 따라 날씨가 후텁지근하고 소나기도 내리곤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어요.
 
 
 
 
행사 전 신청한 분들이 먼저 입장하는 모습이에요. 출판사 사계절에서 선물로 주신 스티커와 엽서를 참여한 분들에게 모두 나누어 주었답니다. 스티커는 인기만점! 이었어요.
 
 
 
 
5시, 이야기극장을 시작으로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되었습니다.
「눈물바다」와「커졌다」를 이야기극장으로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눈물바다」는 이야기극장팀에서 「커졌다」는 글쓴이인 서현작가님께서 읽어주셨습니다.
 
 
 
그 후, 서현작가님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이 궁금한 것들도 물어보는 시간이었지요.
「눈물바다」와「커졌다」를 쓴 배경, 작가님이 좋아하는 책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눈물바다에 빠트리고 싶은 것들을 그린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림책독서회 멤버이신 권안나님께서 눈물바다를 크게 그려주셨어요.
 
 
 
 
 
참여한 분들이 직접 눈물바다에 빠트리고 싶은 것들을 그려 붙이고
그 중 작가님이 왜 눈물바다에 빠트리고 싶었는지 궁금한 그림을 선택해서
그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있었답니다.
 
 
행사가 모두 끝난 후, 책 사인회를 가졌습니다. 길게 늘어선 줄이 보이시나요?
작가님이 책 한권 한권마다 정성스럽게 그림을 그려주셨습니다.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참석자분들,
행사 시작 전 여러가지 일을 도와주신 자원활동가분들,
눈물바다를 그려주신 권안나님, 이야기극장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해주신 이야기극장팀,
행사를 기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사계절 출판사 실무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사진: 차지현님, 참석하신 분들/글:최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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