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으로 입을 앞치마를 받았는데,
허리끈이 뒤로만 묶을 수 있을 정도의 길이라
추석연휴동안 고향집에서 가져온 버클과 끈을 이용해 리폼을 해보리고 했습니다.
실과 바늘도 좋지만, 저는 낚시줄을 즐겨 사용합니다.
기존의 끈보다 조금 더 길게 자른다음
바느질 하는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안보이는군요.
아무튼 뒤로 묶어 고정하던 걸 앞으로 버클 착용이 가능하도록 고쳤습니다.
수리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