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보도된 느티나무

[경향신문] 새 책 "꿈꿀 권리"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4-06-07 조회수 : 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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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꿀 권리…박영숙 | 알마

1999년 경기 용인시에 ‘느티나무도서관’이라는 이름의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이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거나 빌려가는 공간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는 역할까지 겸하며 이후 전국에 설립된 많은 지역기반 사립도서관의 모델이 됐다. 느티나무도서관 설립자이자 느티나무도서관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저자가 지난 15년의 시간을 에세이 형태로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