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보도된 느티나무

용인 느티나무도서관, '골목 히어로' 활동 시작.

작성자 : 인천일보 작성일 : 2024-05-14 조회수 : 410

 

용인 느티나무도서관에서는 동네에서 ‘서로 돌봄’의 진수를 보여 줄 '골목 히어로' 활동을 시작한다.
 

용인 느티나무도서관(관장:박영숙)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경로당에서 주 1회 모여 식사를 함께하고, 혼자 사는 이웃에게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고 뒷마무리까지 함께하는 '서로 돌봄'하는 '골목 히어로' 활동을 시작했다.
 

느티나무도서관 곽선진 사무국장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골목 히어로 활동을 시작했다.”라고 소개하고, 이어 "'골목 히어로'는 동네 경로당에서 식사를 함께 만들어 먹고, 혼자 사는 이웃에게 반찬을 나누고 만들고 배달하는, 이웃의 동네 어르신들과 교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환영한다."라고 말하고 많은 동참을 바랐다.

느티나무도서관 '골목 히어로'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동천동 경로당에서 활동하며 월요일에는 동네 어르신들과 희곡을 낭독하는 시간을 함께한다.

그리고 활동에 참여하는 이웃에게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활동 시간 인증도 가능하다.

전문 읽기: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7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