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보도된 느티나무

대안을 모색하는 시민들의 실험실, 느티나무 도서관 : ‘수리할 권리!’ 용인시민들이 나섰다

작성자 : 중앙뉴스타임스 작성일 : 2023-08-20 조회수 : 674

(중앙뉴스타임스=방재영 기자) 느티나무재단과 용인YMCA는

올 하반기 협동조합 품, 느티나무메이커스, 빈칸놀이터,

CLC 희망학교, 수지녹색가게 등 5개 단체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 자원 재활용과 순환을 촉진하는

리본( Re-bor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리본 프로젝트는 선진국에서 배출한 전자·의류 폐기물이

제 3세계 나라들의 환경오염을 야기시키는 환경 부정의와

제품의 수명을 의도적으로 제한해 신제품 구매를 유도하는 전략인

‘계획적 진부화’에 반대하는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대량생산·대량소비 문화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고쳐서 다시 쓰는 문화를 정착시키 위해 기획됐다.

 

기사 전문 : http://www.jnewstimes.com/news/article.html?no=339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