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보도된 느티나무

느티나무재단 ‘도시출몰 베짱이 농부 이제 시작!!’

작성자 : 인천일보 작성일 : 2024-04-04 조회수 : 440

 

도시 한복판 퍼머컬처 형 분해 정원 만들기
도시 농부와 찐 농부가 여는 농부 시장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있는 느티나무재단 (舊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이사장/관장:박영숙)은 ‘도시출몰 베짱이 농부 이제 시작!!’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셋째 주 토요일, 평일 1회) 열리는 ‘도시출몰 베짱이 농부 이제 시작!!’은 도시 한가운데서 텃밭을 가꾸고, 직접 키운 풀로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만들고, 이웃한 농장에서 생산한 작물을 만나는 '농부 시장'과 친환경 농부님들과 즐기는 팜 파티도 함께 진행한다.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수지 숲 밭, 느티나무도서관, 용인시 처인구 농가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땅을 기반으로 한 공동체. 같이 잘 살자.’는 주제로 도시농업, 친환경 먹거리에 관심 있는 이들의 참여로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SNS를 통해 “재단에서 해온 도농 교류, 도농 협력이어서 지속 가능한 도시에 대한 고민을 자료로 활동으로 모아보려 한다.”라고 말했다.

퍼머컬처(Permaculture) 란 자연과 인간이 지속 가능한 삶을 지향하는 생활방식을 말한다.

 

전문 읽기: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2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