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이 시리즈의 전작 '이어위그와 마녀'를 빌려 읽었는데요, 너무 재밋어서 다음 시리즈인 네명의 할머니도 신청합니다. 할머니가 네분이라는 설정도 재밋고요. 할머니들과 좌충우돌 부대끼는 모습이 아이에게 할머니의 의미를 좀 더 잘 느끼게 해주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