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에 대한 성찰 없이 결론만을 밀어붙이는 태도, 논증하지 않고 윽박지르면서 너는 누구 편이냐고 몰아붙이는 말들에 지친 사람들을 저자는 섬세하면서도 차분한 논증으로 다시 일으켜 세운다. 우리는 어떻게 타인의 생각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지킬 수 있을까."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