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삶에 인문학을 통해서 자가치유를 많이 하곤 하는데, 사주 운명을 바탕으로 삶을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 가득한 책인것 같습니다. 인문학, 철학에 관심을 많이 가지곤 하는데 대형서점에 가도 동양철학은 생각보다 많지도 않고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일반인한테 조금 더 알기 쉽게 풀어놓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철학에 대해서 쉽게 접급하고 사주명리가 단순히 미신이나 점이 아니라 주어진 삶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불편하지 않게 만든 책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