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사에서 인간이 얼마나 '흑역사'를 만들어내고 살았는지에 대해 대단히 재밌게 엮은 책인 것 같습니다! 인간의 역사를 전혀 어렵지 않게, 흥미로운 소재로 풀어 낸 책이에요. 가까운 지인이 구매한 책이라 잠깐 빌려 서문까지 읽어볼 수 있었는데, 완전 반했어요. <컬러의 말>을 펴 낸 윌북에서 출판한 책입니다. 도서관에서 한 권 소장해 주신다면 달려가서 바로 빌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