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개인서재도서관을 운영하며 매달 후원해주는 개미회원들에게 보낸 소식지를 엮어 낸 책입니다. 단순히 책을 빌리고 읽는 곳이 아니라 책이 매개가 되어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따뜻하게 표현한 책이라 다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