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테이트모던 미술관에 드나들던 한 고양이를 소재로 한 실화 바탕 그림책이라고 합니다. 고양이라는 친숙한 동물이 소재이니 아이들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레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서, 꼭 읽게 해주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즐겨 찾는 지역사회 명소인 느티나무 도서관에 걸맞는 큐레이션이라고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