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 이슈에 대해 여성학/사회학 분야의 정성적 담론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경제학자의 정량적 연구를 바탕으로 한 관점은 아직 생소합니다. 그런 면에서 많이 읽혔으면 좋겠는 책이에요. 무엇보다 재미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