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끼치게 촘촘한 구글의 로드뷰로 스리랑카의 골목까지 들여다 볼 수 있고, 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것이 여행의 목표가 된 요즘 시대에 진중한 인문학적 시각과 고찰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