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삶에 대한 열두 번 주고받은 편지 형식의 대화 에세이입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두 저자분의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존중이 묻어나는 우정을 느낄 수 있는 아껴읽고 싶은 도서라고 생각되어 신청합니다. 꼭 읽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