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하고 다정한 힐링 드라마라고 해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중고상점이라고 하니 나미야 잡화점도 생각나고 일본 특유의 인간관계 또는 사회에 치인 사람들에게 위로하는 책을 읽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