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상 파이널리스트,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자서전 부문) 수상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 은근하게 계속되어 끝내 내면화된 차별과 구별짓기가 한 개인의 마음속에 어떤 감정들을 남기는지 파고 든 산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