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피안은 SF소설이며 휴고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우리는 AI와 함께 살아가야할 시대를 준비해야합니다. 근대에 택시가 마차를 대체 했듯이 4차 산업혁명으로 현재도 인간이 AI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지난 역사가 그랬듯이 아마도 유혈 사태도 곳곳에서 일어나는 역사를 반복할 것입니다. 지난해 '타자'가 택시 산업에 유입되어 택시 기사분들이 시위를 했듯이 말입니다. 우리는 '인간의 피안'을 통해 우리가 어떤 감정으로 AI를 받아드려야 할지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들이 이미 시작된 4차 산업혁명 살아가야하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