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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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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하고 치열하게

    2023년 5월 13일,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작은포럼 <예술 하는 마음>이 열립니다. <예술 하는 마음>과 함께 하는 김영혜 작가는 식물을 그리는 이유에 관해 이렇게 말해요.   "대부분 인간을 중심에 두고 돌아가는 이 생태계 속에서, 고요하지만 치열하게 번영하는 식물들에게 항상 시선을 빼앗겼습니다. 언제나 인간들의 필요에 의해 베이고 꺾이는 연약한 존재라고 보일 수도 있지만 제 눈에는 식물들의 세계가 너무나도 견고하고 단단 해 보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깨알컬렉션이 '고요하고 치열하게'입니다. 식물의 세계를 담은 책들을 모아봤어요. 식물을 단순히 어떤 풍경의 한 부분으로 보지않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생명력 있는 존재로 그린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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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 하는 마음

    2023년 5월 13일,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작은포럼 <예술 하는 마음>이 열립니다. 예술을 하려는 나, 자세, 태도를 중심으로 포럼에서 함께 나누면 좋을 자료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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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9.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알파고로 시끌벅적했던 2016년,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일과 삶' 포럼이 열렸습니다.  그때 엮은 컬렉션이〈인공지능, 더 이상 SF가 아니다〉입니다.  2019년에 내용을 다듬어 〈로봇과 사랑할 수 있을까?〉로 컬렉션을 발전시켰습니다.    시간이 흘러 2023년, 더욱 강력한 인공지능이 등장했습니다.  새로운 질문들이 생깁니다.  인간은 기술을 어떻게 활용해왔을까? 알고리즘이란 게 도대체 무엇일까. 인공지능이 점점 더 정교해지는 시대, 앞으로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내게 필요한 역량은?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건?   AI(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은 어떤 물음표를 갖고 있나요?  실마리가 되어줄 자료들을 모아〈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라는 제목으로 소개합니다. '이 자료도...!'하고 떠오르는 자료가 있다면 느티나무도서관 카카오톡 채널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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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티나무 한 그루 있었으면

    2021년 2월 19일은 느티나무도서관 22살 생일!   생일을 축하하며 사람들과 느티나무도서관이 주고받는 힘, 영향력을 상기시키는 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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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서비스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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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아이콘 느티나무 직원이 주목한 기사 (2023.10)

    한 달에 한 번, 느티나무도서관 직원들은 이달에 주목한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로 지금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최근 만난 이용자에게 건네주고 싶은 정보, 계속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 이슈 등이 담긴 기사입니다. 

    등록일 : 2023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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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아이콘 느티나무 직원이 주목한 기사 (2023.9)

    한 달에 한 번, 느티나무도서관 직원들은 이달에 주목한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로 지금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최근 만난 이용자에게 건네주고 싶은 정보, 계속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 이슈 등이 담긴 기사입니다.
     

    등록일 : 2023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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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아이콘 출퇴근 시간에 볼만한 sf 추천

    안녕하세요. 최근 sf장르에 관심이 생긴 20대입니다.

     

    지금까지 <방금 떠나온 세계>, <스노볼 드라이브>, <지금부터 한아뿐> 읽었고 그 중 김초엽 작가님 작품 재밌게 봤습니다. 

     

    느티나무도서관에서 하는 컬렉션 버스킹이 기억에 남아 참고서비스 이용해보려 합니다. 

     

    출/퇴근 시간에 볼만한 sf단편집이나 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등록일 : 2023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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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주친 한 구절 (5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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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옛날부터 읽어왔고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책을 다음 세대에게 건네주는 일은 아주 중요합니다. p.65    『어린이 · 책 · 사람 그 만남을 위해』 히로세 츠네코,마츠오카(느티나무도서관재단) 읽은 날: 2023.03..”

    등록일 : 2023-03-02

  • "느티나무도서관이 활동해온 방식은 아주 작은 규모라도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일을 계획하고 시도하고 세심하게 변화와 반응을 살펴보면서 그 의미를 읽고 찾아내 대안을 모색해나가는 방식이었다.  p.299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알마) 읽..”

    등록일 : 2022-07-15

  • "느티나무도서관에서도 처음엔 어떻게든 정확하게 분류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만 매달려 씨름을 했다. 대체 분류기호의 정답이 어떤 의미를 가질까 의문이 들곤 했다. 사람 사는 세상의 일이 어디 그렇게 한 올 한 올 낡은 스웨터를 풀어 다시 실타래로 엮듯이 할 수 있겠는가. p.55  ..”

    등록일 : 202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