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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후원소식] 2022년 12월

느티나무

2023-01-07

3404

[NWNL 뉴스레터 32호] 도서관운동의 오랜 친구를 기억하며

느티나무

2022-03-22

7190

[낮술 낭독회 인터뷰] 두 번째 책을 마치며

느티나무

2021-10-27

7160

[여기 붙어라 후기] 지구를 위한 활동 - 당근 업사이클링

느티나무

2021-10-26

6604

[텃밭낭독회 인터뷰] 시즌 1을 마무리하며

느티나무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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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경 기자의 도서관 홀릭] 느티나무도서관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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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주친 한 구절 (5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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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합찜은 가급적 생토마토와 양파, 마늘, 화이트와인을 많이 넣어 해장이 되는 시원한 국물을 만들고, 남은 국물로 스파게티나 리조또까지 해 먹을 수 있으면 더욱 좋다.   -『술 마시고 우리가 하는 말』, 한유석, 달, 2015, 210쪽.     ..”

    등록일 : 2022-12-06

  • "바다가 만들어내는 거품, 포말을 좋아한다. 파또가 물고 오는 거품에는 바다 건너 세상 이야기의 단서가 담겨 있고, 그 이야기를 따라가고 싶다. 그래서 바다에 가면, 해 질 무렵 의자를 빌려 모래사장 위에 깊게 박고, 그 의자에 앉아 낚시꾼이 무언가를 낚듯 거품을 내내 지켜본다. 그러나 ..”

    등록일 : 2022-11-29

  • "들꿩 새끼는 다른 새들의 새끼와는 달리 털이 제대로 나 있으며, 병아리보다 빨리 어른이 된다. 새끼들의 맑은 눈동자에 담긴 ㅇ너른스러우면서도 천진난만한 표정을 나는 결코 잊을 수 없다. 모든 것을 아는 영특함이 그 눈에 비쳐 있다. 그 눈은 유아기의 순수성뿐만 아니라 경험에 의하여 ..”

    등록일 : 2022-11-26